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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 사용후기 (내돈내산)

은근히 향에 예민한 사춘기씨들이랑 같이 살다보니 바디워시도 바꿀때도 자꾸만 향에 신경을 쓰고 사게 되는것 같아요.

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는 작년 봄 마트에서 처음 봤어요.


땀도 많고 피지분비도 많아서 스크럽이 있는 제품을 찾던중에 마트 한편에 유인나씨 얼굴이 떡 하니 입간판으로 되어있고 거기 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들이 잔뜩 쌓여있더라구요.

행사기간이라 향도 맡아볼 수 있었어요.
상큼한 냄새에 핑크쏠트가 들었다고 해서 속는셈치고 산것이 벌써 작년이군요 ㅋ

집에 가지고 와서 반응이 좋아 그뒤로 계속 구매해서 썼어요.


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는
ᆞ일단 향이 상큼합니다.
ᆞ또 스크럽이 있어서 문질렀을때 몸이 개운 합니다.
ᆞ샤워후에 미끈덩 거리지 않고 촉촉합니다.
ㆍ여름에 사용했을때 매우 개운하고
ᆞ겨울에 사용했을때도 피부의 당김이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을 준다면 저는 별 5개 ⭐⭐⭐⭐⭐를 주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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