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느13:23-25) 유다사람이 이방인 여인을 맞아들이며 유다 방언은 못하게 된 자녀들. 세상 온갖 신문물은 다 아는 아이로 키우려 하는데 성경은 모르는 자녀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유다방언을 모르는 이방인 여자와 다를 것없이 내 자녀에게 성경을 들려주지 못하는 엄마가 되지 않도..
에스라 9:6, 에스라 10:1 묵상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스9:6)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스10:1) 🙏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애통하는 에스라같은 마음이 내안에 있는지... 우리의 죄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닮기를 소원합니다.
2023년 4월 15일 한구절 묵상 아브라함의 기도 오늘의 본문: 창세기 20장 오늘의 한구절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창20:17-1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이 아베멜렉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이 다시 아이를 가질수 있도록 태를 열어주셨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데려간 일로 하나님꼐서는 전에 아비벨렉 집안의 모든 여자의 태를 닫으셨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누이라 속이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의 집안을 위해 기도했을때 기도를 들어주셨다. 택함을 받은 아브라함이었지만 때로 실수 ..
우리 https://youtu.be/zRQBC9olKO4 나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 들을 주의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주님은 나에게 알려줬소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 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 돼야 하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오 자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서 가세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거요 높은 산 올라갈 때도 있고 푸른 초원도 지나갈거요 서로를 위하고 우리가 사랑하면 모든 것을 이겨나갈거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
한구절 묵상 로마서 12:1 예배는 우리의 모든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내 모든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일상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만 거룩함이 아닌 내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삶을 살아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의 힘으로는 거룩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나를 도와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거룩한 삶을 살아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히브리서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5-16)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도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 덕분에... 아버지앞으로 나아가도 될때와 그럴수 없을 때가 있는것이 아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필요할때마다 아버지 앞에 주저없이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오늘의 나는 어떻게 하고 있나? 기다리시는 주님을 더 많이 기다리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며 나..
1월 7일 한구절 묵상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18:29-30)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의 노력이나 힘이 아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때 환경과 상황이라는 원수가 나를 향해 올때에도 숨거나 넘어지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생각날때만 찾는 주님이 아닌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드리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 주님 건강과 환경이 나를 위협하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나와 함께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임마누엘(우리와 함께하시다)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나와 늘 함께 하실수 있도록 내마음에 주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없이 나의 생각만 의지하고 살지 않게 하시고 늘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귀 기울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나의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나의 아버지, 당신이 나에게 말씀하실 때 당신의 음성을 듣고 기쁘게 응답하게 하소서. 당신이 나를 막중한 임무를 위해 부르실 때조차도 나로 기꺼이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도록 나를 도우소서. My Fa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