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느13:23-25) 유다사람이 이방인 여인을 맞아들이며 유다 방언은 못하게 된 자녀들. 세상 온갖 신문물은 다 아는 아이로 키우려 하는데 성경은 모르는 자녀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유다방언을 모르는 이방인 여자와 다를 것없이 내 자녀에게 성경을 들려주지 못하는 엄마가 되지 않도..
JOY S 대왕카스테라 애들 학교보내고 나니 아침부터 단것이 땡긴다. 마침 어제 사다놓은 대왕카스테라가 있어서 이걸로 비가 억수같이 쏟아붙는 오늘 아침의 간식을 대신해 볼까한다. NO 방부제 NO유화제라서 빨리 상할것 같아 조각을 내서 한조각은 먹고 나머지는 지퍼팩에 넣어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넣어뒀다. 비가오는 바깥 바라보면서 이러고 앉아있으니 바깥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거나 말거나 나는 여유있고 비멍 하는 기분이 좋다. 물론 곧 세탁기가 세탁이 끝났다고 나를 부르고 로보트청소기 이모님이 청소를 하실수 있도록 정리를 해드리고 아침먹은 설겉이와 다림질을 해야 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 충전~~
에스라 9:6, 에스라 10:1 묵상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스9:6)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스10:1) 🙏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애통하는 에스라같은 마음이 내안에 있는지... 우리의 죄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닮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이 입추(立秋)라고 하는데 날씨는 아직도 영 정신을 못차린다.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울수가.... 아직 가을 타령하긴 이른감이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가을이 올수있을지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 있게된다. 오늘이 입추(立秋)라고 애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애들말이 입추(立秋)에는 치킨이라나... 치킨은 인간적으로 복날 아니냐고 했더니 말복이 이틀후니 당겨서 먹으면 겸사겸사 좋단다.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또 말이 안될건 뭐가 있나 ^^ 쿠팡잇츠로 주문하니 30분도 채 안걸려서 황금올리브치킨과 자메이카 소떡 만나치킨 BBQ감자튀김이 배달되었다. 황금올리브 치킨은 늘 아는 맛이고 자메이카 소떡만나치킨은 인기메뉴라고 해서 시켰는데... 이건 실패다. 많이 시킨다고 맛있는게 아니다. 냄새가 좀 특이한것이 영 우리집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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