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중독은 무엇일까요? 수분중독은 몸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수분이 과잉 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분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콩팥은 1분마다 16ml를 처리하게 됩니다. 만약 그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된다면 처리되지 못한 채 체내에 그대로 저장되죠. 이 때 체내에 수분함량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의 염분농도가 낮아지게 되는데요. 체내 염분 농도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설사나 잦은 소변, 구토, 두통, 혼수상태의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 몸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수분중독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수분중독은 운동 후 나타나기 가장 쉽다고 합니다. 운동 후 찾아오는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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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4.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