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첫방송을 한 펜텀싱어즈 3의 출연자중 피지에서 온 소코 출연자는 한국 노래 '첫사랑'을 불렀다. 외국인이 부르는 한국 노래 첫사랑의 섬세한 가사 전달이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소코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별을 따다 주는 것 같고, 세상의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황홀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또, "가사가 주는 감동을 외국 사람이 줄 지 몰랐다"며 웃어 보였다. 김문정은 "놀라운 악기를 만난 느낌이다. 커졌다 작아졌다 그 기술에 감성에, 이해도까지 얹어서 타국 언어로 표현했다. 조화를 이루기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이나는 "외국인이라서 한글자 한글자 감정을 실어 표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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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0.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