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내가 오늘에 준비되게 하소서. 나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내가 주님 안에서 잠잠하게 하시고 인내로 당신을 기다리게 하소서. My Father, make me ready for today. Give that I will not be frightened, make my faith steady. Let me be still in the Lord and may I wait for him with patience. 나의 구원자시여, 내게 당신의 길을 알려주소서. 내게 가까이 머물러 계셔서 어떻게 내가 크리스천의 삶을 살 수 있는지 교훈해 주시고 가르쳐 주소서. 나의 눈이 당신만 바라보게 도와주소서. 당신의 좋은 학생이 되게 하소서. My Savior, point me..
욥기 38장~42장 요약 드디어 침묵하시던 하나님이 입을 여십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연설로, 창조에 선포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욥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고난에 대해 질문한 욥에게 답 대신, 신비한 자연 현상을 열거하며 이 일들을 통해 욥의 무지를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당신의 초월적 주권과 지혜를 제시하심으로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일깨워 주십니다. 두 번째 연설로, 하나님과 인간, 욥의 겸손에 관한 내용입니다. 리워야단을 통해 욥의 한계를 말씀하시며 그 리워야단을 만드신 하나님과 감히 변론을 벌이고자 하는 태도를 어리석은 대항이라 지적합니다. 하나님의 질문에 욥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