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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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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
남의 아이라면 훌륭한 아이로 바라볼수 있는 자녀를 양육하며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도
내 아이 이기 때문에 집착하고 욕심을 부려 한심한 아이로 만들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하는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엄마인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굳게 심어져야 한다.
말씀을 듣고 읽기를 즐거워 하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그렇게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려
내 삶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드러나고
경건한 성품들로 바뀌어가는것 그것이 지혜호운 엄마의 첫걸음이 아닐까...
하나님께 나의 삶을 내려놓을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지혜와 분별 통찰력을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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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깨우치게 하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고민만 하지 않고 첫발을 내딛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내 속에 선한 열심이 일어나게 하셔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지혜로운 엄마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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