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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혼자 있다.
원래 애들이 없으면 엄마는 집안일을 재빨리 하는건데...

오늘은 일하기가 싫다 ㅋ


점심으로 유튜브에서 배운 햄 치즈 계란 토스트를 만들었다.

곧 둘째가 집에 올시간...
이제는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카페인의 힘이여~ 솟아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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