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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어요 ^^
10분여의 시간동안
The Rose 와 Nelle Tue Mani 두곡을 불렀어요~
얼마나 반가운지요 ^^
매일매일 티비에서 볼수있었면 좋겠어요.
유채훈님 노래할때 세상 달달한 표정이셨는데
다음곡 소개하시는 모습이 긴장했는지 장난꾸러기 소년같은 모습이었어요ㅋ
Nelle 부를때 언제 자리를 바꿨는지 ㅋ
다시 돌려서 자리바꾸는 화면이 있는지 확인하는 우스운 일을 했습니다.
오늘 해도 없고 습도도 높아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라포엠의 노래 덕분에 힘이 납니다.
티비에서도 매일 보고 싶어요~~
사진출처 - KBS 열린음악회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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