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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집에 있는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중대본의 문구를 보며,
자의반 타의반 반강제적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채훈님의 노래를 들으며 무료함을 달래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이노래를 뺄수는 없죠.
안동영님과 함께 부른 말이 필요없는 노래 🎶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Love Poem
https://youtu.be/m3JrzfVLE7U
윤서준님과 함께 부른
그 없던 감성도 불러일으킨다는
Stari Con Me
https://youtu.be/Z0Xso-Q9Bxw
피아노 만으로 사람 가슴을 쥐어 짜내는
구본수 님과 함께 했던 Angel
https://youtu.be/gu9iLVEx2o0
카운터 테너와 함께 해서 그런지
슬프고도 아름답고 웅장하고 비장한
콰이어 느낌의 Requiem
https://youtu.be/M8XUM-Z1XSw
마지막으로 하루에 십몬도는 해줘야 한다는
II Mondo
https://youtu.be/vuGXFe_aeOI
채훈님의 노래를 쭉~~ 듣고나니 왠지 마음이 가라앉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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