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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전 꼭 보고 와야한다는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우 무더운 여름이지만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현장체험 학습이니 졸업사진 찍는다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1년에 2~3번씩은 에버랜드에 갔지만 생각해보니 난 코로나19 이전에 가고는 간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애들 데려다 주고 데려오느라 에버랜드 주차장에는 자주 갔지만 환상의 나라에 내 티켓을 끊고 들어간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몇년만에 동물들을보니 푸바오도 쑥~ 컸고 레서판다도 많이 컸다. 이와중에 동물들마다 털이 반질반질 한것이 정말 얘들은 건강상태가 좋구나, 사육사님들이 잘~돌봐 주시는 구나 싶어서 동물협회 관계자도 아니지만 마음이 참 좋았다. 애들이 엎드려자는것도 잠 이쁘다 쌍둥이 육아하는 아이바오와 푸바오 자는 모습만 봤지..
living tip/tour
2023. 7. 2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