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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드는 두부조림 밥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뭘하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두부가 있다. 그래! 두부를 졸여야 겠어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구워줍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물기가 최대한 없도록 중불에서 오~래 구워주었습니다.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굴소스 통깨 후추 마늘다진것(편으로썰어넣어도 좋아요) 풋고추 홍고추 잔파 애들이 매운걸 못먹어서 청양고추 대신에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합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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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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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드는 두부조림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더니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집니다.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열어보니 두부가 있네요. 맨날 구워주니 지겨울것 같아 오늘은 두부 조림을 해봅니다. 재료 두부 양파 파 간장 물 설탕 마늘 통깨 들기름 만들기 시작~~ ㆍ먼저 두부 물기를 빼주고 체에 잠시 받쳐두고 다른 재료 준비를 하면 그사이 물기가 제법 빠진답니다. ㆍ물기를 날려주려고 팬에 구워줍니다. 구워서 조려주면 식감이 좋아요 ㆍ양파와 파를 다져주고 간장 고추가루 물 설탕 마늘 통깨 넣어 양녕장을 만들어 줍니다. ㆍ마지막으로 들기름 한스푼 둘러주면 두부조림 완성됐네요 갑자기 만든 두부조림으로 오늘 저녁반찬 해결 ^^ 내일은 뭘 먹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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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