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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 옴므 수딩 토너 사용후기

대부분 그렇지만 남편은 로션보다 스킨을 많이 사용하기에 늘 로션이 남게된다.

여름에는 더~ 심하게 로션이 남는다. 처음부터 스킨 두병에 로션 한병을 구매하면 되겠지만...

또 그것은...
단품으로 사는것보다 세트로 사는것이 작은 샘플도 끼워주기에-사실 샘플이 작지는 않다- 자꾸만 세트로 사게된다.

그러다보니 로션만 남게 되어서 피부가 예민해지는 겨울이 오기전에 저 로션들을 다 청산하라고 좀 싼스킨을 사서 맞춰줘야 겠다싶어 쿠팡을 열어 남자 스킨을 쳤더니 마데카 옴므 수딩토너 광고가 압도적이라 한번 구매해 보았다.

대충 설명은 수분이 가득하고 피부결이 고와 진다는 그런말인것 같았다.

40대인 남편은 지 복합성이고 늘 아무거나 써도 딱히 트러블이 없다.


저렴하지만 남편한테 잘 맞기를 기하면서 구입했건만...

남편의 사용후기는
너무 스킨 같지 않다고 했다.
향이 거의 없고 너무 순하다고 했다.
아마도 그동안 아저씨 스킨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지... ^^;

마데카 옴므의
향은 거의 없고
질감은 물처럼 흐르는 느낌이다.



남편은 40대라 잘 안맞았을지도 모르겠지만
20~30대 들한테는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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