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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벽지나 소파 등에 남은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3차 흡연이라고 합니다.
연기에 노출된 게 아니라서 방심하기 쉬운데, 담배를 직접 피우는 것만큼이나 해롭고 어린이한테는 특히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나 당구장 간혹 택시를 타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는데도, 매캐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배 연기 속 유해물질인 니코틴이나 타르 등이 벽이나 소파, 카펫이나 벽지 등에 달라붙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담배 연기 속 화학물질 50종은 평균 18시간까지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환기를 해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실내 먼지에 흡착된 니코틴은 22일이 지난 뒤에도 처음 노출된 양의 80%가 남아 있는 데, 이 니코틴은 실내 기체와 결합하면 발암물질이 됩니다.
3차흡연의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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