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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기초다지기 - 말씀읽기와 묵상2



하나님께 소망을 둔 묵상

- 2022년 7월 3일 주일예배 설교 중에서



하루 단위로 살자

불안증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방법, ‘하루 단위로 살자’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루 단위로 살되, 내 발에 등인 말씀으로 한 걸음씩 빛 비춰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갑시다.



말씀묵상과 기도의 중요한 기능 : 교정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사실을 전해주십니다.(예레미야 29:10)

뿐만아니라 하나님은 사실에 대한 해석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교정해 주십니다.(창세기 12:4)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창세기 12:4)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우리 생각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말씀묵상’과 ‘기도훈련’의 열매

1. 희망의 회복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29:11)

하나님은 절망 중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희망으로 살았던 다니엘

위기 속에서 다니엘의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도 중에 ‘하나님의 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다니엘 6:10, 1:17)



소망으로 기도했던 바울

감옥에 있는 바울도 기도하며 소망으로 살아갔습니다.(에베소서 1:16-19)



말씀과 기도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을 누리는 신앙생활 되길 소망합니다.



2. 감사의 회복

다니엘의 감사

희망을 되찾은 다니엘은 하나님을 기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다니엘 6:10)



요나의 감사

요나는 절망 중에 기도했고, 물고기 뱃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했고, 기억했고, 감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요나 2:9)



바울의 감사

바울은 감옥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골로새서 3:16-17)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하루 단위로 살아갑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5)





한 주간 실천사항

1. 매일 한 구절 묵상 실천하기

홈페이지 <한구절 묵상>게시판 또는 <하루 한 구절 묵상 핸드북>을 활용하여 묵상하고

<묵상노트>를 활용하여 받은 은혜를 기록합니다.



2. 매일 아침 기도로 하루 시작하기

매일 아침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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