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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늘에서 소리도 없이 소복소복 내린다.
아랫지방 살때는 꿈도 꾸지 못하던 일인데...
이렇게 자주 눈을 볼 줄이야...
신나서 눈 오리도 만들고
눈 오는길 산책도 하고
올 겨울은 좀 춥지만 다른 겨울과 다르게 즐겁게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하루종일 안전안내문자도 폭설이라고 난리다.
눈이 오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집에 하루종일 있는 나는 눈이 많이 와도 상관 없는데...
직장가는 남편
학원 가는 아이들 오가는 길이 염려된다.
그래도 저렇게 눈이 소복소복 오는것을 보고 있으니 괜시레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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