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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2년 첫 우승자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

JTBC  팬텀싱어3 에 출연했던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가 2022년 불후의 명곡 (외국인 편)에서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소코는 피지 전통곡이자 우리에게 번안곡으로 익숙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희망적인 무대를 선물했다.

소코는 "저를 통해 후배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피지 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코는 피지에 온 성악을 전공한 선교사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해 첫번째 주말 따뜻한 목소리로 안방일열을 데워준 소코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면 좋겠다.

전체 사진 출처- KBS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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