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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결정하는 것의 위험
창 12:10~13
약속의 땅에 기근이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꿈에 맞게 키우기 원하신다.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능력이다. 재수 없는 일... 우리는 그런 말 사용하면 안되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재수 없는 일은 없다. 우리의 모든 일은 공기부여이다. 기근을 만나면... 조개 같은 속살에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알면... 변장한 축복임을 깨닫도록 기도해야 한다.
[약1:2-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시험은 변장하고 찾아온 축복이다.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가정법이다. 1가정법. 반드시 일어날 일. 만약 내일 해가 뜨거든... 이 말씀의 문법...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이 말씀은 결국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말씀으로 연결된다.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의 끝은 하나님께 구하면 주시다는 것이다. 왜 이 말씀으로 시작하나? 아브라함이 이 말씀을 실패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당할 때 손털고 일어서는 분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이 때 자기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창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문제 제기와 애굽에 간 것 사이에는 하나님이 없다. 가나안 정복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 전투에는 하나님을 찾는 과정이 있었지만 아이성은 그러지 않았다. 목회 초기에는 나도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느슨해질 때가 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온 후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불렀지만... 기근이 왔을 때 영적인 실력이 드러났다. 말씀이 실력되지 않은 것이 아브라함이다. 우리가 오늘 아침에 기도해야 할 것이 있다. 오래 쌓아왔던 경건훈련이 가상공간에서만 작동되고 실상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잘못된 양식에 나타나면 열매가 나타나는 잘못된 열매 두 가지
1. 두려움.
기도와 간구로 구했다면 적어도 두려움에 지배 당하지는 않는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거짓
(창 12:13) 원하건데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 사탄은 거짓의 아비다. 기도하지 않고 결정하면 실수한다.
잠30:7-9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 성경은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가 마련해야 할 대안?
시33: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다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먼저 간구 했다면…
사탄의 영을 바라보지 말고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