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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한
"아름다운 재단 - 휴대폰 케이스 사막생활"  사용후기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벼르던 중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아름다운 재단 - 휴대폰 케이스 "를 보게 되었다. 


주경민작가의 어쩌다 사막이라는 웹툰을 토대로 만든 휴대폰 케이스인데 일단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과 딱 맞았고 또 취지도 좋았다.  

만 18세가 되면 보호 아동들은 보육원을 나와 자립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열여덞 어른” 입니다. 가 주경민님은 2013년에 보육원을 퇴소한 ‘열여덟 어른’입니다. 보육원에 산다는 것은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었고, 남들과 어울릴 수 없는 벽이었습니다. 이번 ‘어쩌다 사막’ 프로젝트를 통해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여주며 세상의 시선에 맞서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열여덟 어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며,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 교육 등에 활용 예정입니다.

‘어쩌다 사막’ 웹툰은 극지방의 동물들이 각각 다른 이유로 사막에서 만나 서로 위로, 공생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갑작스레 세상에 나와 여러 문제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열여덟 어른”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집을 찾아 헤매는 북극곰 ‘방곰’,

출처 - 아름다운 재단

친구 찾아 사막에 온 펭귄 ‘숨펭’,

출처 - 아름다운 재단


관심이 고픈 북극여우 ‘맘폭’.

출처 - 아름다운 재단

출처 - 아름다운 재단


본래 터전은 북극이지만 어느덧 사막에 도착한 이들을 휴대폰 케이스에 새겼다고 합니다.


UV 양각으로 미끄럽지 않은 그립감
다채롭고 선명한 색상의 일러스트를 측면까지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 혹시 뒤편 그림부분이 빨리 지워지거나 떨어져 나오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한달 다 되어가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긁지는 않았습니다 ㅎ


제가 구입한 사막생활입니다 ^^


4면 모서리 충격 흡수 범퍼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입니다 ㅎㅎ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4면의 모서리가 가장 먼저 바닥에 닿게 됩니다. 쿠션 형태로 제작하여 모서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기기 파손 위험을 방지합니다. 뒷면의 경우 범퍼의 도톰한 두께감으로 인해 카메라 렌즈가 바닥에 닿지 않아 바닥에 두어도 렌즈 손상을 방지 합니다.

웹툰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면 환경을 지켜야 겠다는 도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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