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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테너 박기훈 "제 3대 팬텀싱어 라포엠 " 이 되기까지
박기훈 그는…
1994년 12월 16일(25세) 부산
혈액형은 다들 짐작하셨겠지만 A형 이시네요.
약력은
부산예술고등학교(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수석 졸업)
제 24 회 성정음악콩쿠르 남자일반부 금상
제 13 회 엄정행 성악콩쿠르 남자일반부 금상
제 16 회 CBS콩쿠르 최우수상
제 14 회 국립 오페라단 콩쿠르 은상
제 28 회 한국성악 콩쿠르 남자대학부 1
제 42 회 중앙콩쿠르 남자일반부 1위없는 2위
제 2 회 파바로티 성악콩쿠르 전체 대상
제 34 회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콩쿠르 3위
제 12 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4위
제 51회 프랑스 툴르즈 국제성악콩쿠르 2위
등등 입니다.
JTBC 팬텀싱어3 에서의 활약을 정리해보면
예선무대에서 Nes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를 불러서 불꽃 테너임을 증명했구요.
https://youtu.be/nx7c_I5dHg4
본선 1차 1:1라이벌 대결 (미션장르 - 아이돌)에서 귀요미 바리톤 정민성님과 함께
EXO-K 의 MAMA를 불러서 매력을 뽑냈지만 아쉽게 패배했어요.
https://youtu.be/eIgGNkS0Bzk
본선 2차 2:2 듀엣 대결에서는 구본수님과 <불꽃미남>이란 팀명으로 "Libera"(레나토 제로)를 불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어요.
https://youtu.be/lh9iX2il9y8
본선 3차 트리오 대결에서는 유채훈님을 영입하여 구본수, 박기훈, 유채훈의 <불꽃미남의 전설>이 "Angel"(사라 맥라클란)로 안방1열의 심장을 녹였어요.
https://youtu.be/gu9iLVEx2o0
본선 4차 콰르텟 대결에서는 카운트테너 최성훈님을 영입하여 구본수, 박기훈, 최성훈, 유채훈의 <불꽃미남의 전설은 성훈이>가 탄생합니다. 이때 명곡 "Requiem"(Three Graces)이 탄생합니다.
https://youtu.be/M8XUM-Z1XSw
본선 5차 랜덤 콰르텟에서는 팀이 확~ 바뀌면서 김바울, 박기훈, 유채훈, 정민성의 <자기야 유채꽃 바>가 탄생합니다.
Falling Slowly(영화 'Once' OST) 다들 기억하시지요?
https://youtu.be/ITiHVD6TVVU
드디어 결승 여기에서 우리의 < 라포엠 -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결성됩니다.👏👏👏
결승 1라운드 대결에서
"Nelle tue mani " (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
https://youtu.be/vfEQhRu2OeA
샤이닝 (자우림)
https://youtu.be/jSNGdMeqlG8
프로듀서 심사에서 3위를 했지만
결승 2라운드 대결
"Mademoiselle Hyde" (Lara Fabian)
https://youtu.be/XPL4SSRVFXc
"The Rose" (Bette Midle)
https://youtu.be/pz-fq2S5_sY
당당히 제 3 대 팬텀싱어 < 라포엠 >의 박기훈이 되었네요 ^^
아~ 정리를 하고 있자니 문자투표 하느라 주변의 휴대폰을 싹쓰리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앞으로 제 3대 팬텀싱어 < 라포엠 >의 계속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