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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3 본선 3번째 미션 트리오 대결 8개 팀 구성
트리오팀의 결성방식은 드래프트로 결성되었다. 2:2 듀엣대결 14개 팀에서 승리한 6팀이 탈락 후보 였다가 살아 돌아온 9명중 1명을 영입해 트리오팀을 결성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드래프트 지명은 테이블에 앉은 번호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2:2 듀엣 대결의 총점이 높은 순서대로 자신의 팀이 될 사람을 지목 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트리오 대결에서는 1등부터 3등까지는 팀이 자동 유지되지만 4등부터 8등 까지는 전원 탈락후보가 되고 이중 4명은 탈락이 된다. 따라서 팀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첫번째 팀은 2:2 듀엣대결에서 가장 최고점을 받은 고영열, 황건하 팀은 자신들이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길병민을 지목하여 한팀을 이루었다.
다음으로 존노, 최성훈팀은 “어떤분을 모셔와도 자기들만의 무대를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감성적인 무대를 위해서 김바울을 지목했다. ‘바울이가 와이리 좋노’ 팀은 미스터 션사인 OST <바람이 되어>를 불렀다. 존노의 목상태가 최악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최고점수 94점 최저점수 92점을 얻었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구본수, 박기훈팀은 모두가 예상 했듯이 부드러운 전설의 테너 유채훈을 지목하여 ‘불꽃미남의 전설’이란 팀명으로 Sarah Mclachlan의 <Angel>을 불렀다.
피아노 반주만으로 충분한 감동을 준 ‘불꽃미남의 전설’ 팀은 최고점 98점 최저점 95점을 얻었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팀워크를 중요시 했던 박강한 신재범 팀은 성악가 이면서 따뜻한 향기가 느껴지는 강동훈을 영입하였다. ‘해를 품은 벌’ 이란 팀명으로 II Volo의 <L’ultima Volta> 를 노래했다.
이들은 최고점 96점, 최저점수 90점을 받으며, 강동훈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해주었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노윤 최진호는 비쥬얼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강동훈과 정민성 중에 정민성을 선택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다비키라’ 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코코의 OST중 <La Bikina>를 불렀다. 세명의 개성이 모두 묻어나기보다 정민성만 돋보이게한 무대라는 평을 받은 이들의 점수는 최고점 95점 최저점 90점이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드래프트에서 선택 받지 못한 세 사람 박현수 김성식 안동영은 자신들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후회를 안겨주겠다며 ‘박 동 식’이란 이름으로 한팀을 이루어 Sal Da Vinci의 Deffagli를 불러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박수 갈채가 터져나왔다.
이들은 최고 점수 98점, 최저점수 94점을 받았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또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 텔라>에 의해 부활한 세남자 윤서준 최민우 김민석이 ‘멍뭉즈’란 이름으로 한팀을 이루어 부활하였다. 이들은 Alessandro Safina 의 D’Amore를 불렀다. 점수는 최고점수 95점 최저점수 88점이었다.
사진출처 : JTBC 화면 캡쳐
그리고 8회가 끝날때까지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한팀 조환지 석인모 소코팀이 다음회(팬텀싱어 9회)에 분명히 멋진 무대를 펼칠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매회가 끝날때마다 다음주에는 어떤 무대가 꾸며질지 기대하게 된다. JTBC 팬텀싱어 3 덕분에 요즘은 매주 금요일 밤에 외출이란 없다. 벌써 금요일밤 9시가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