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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3’ 1:1 라이벌 대결에서 '' 뮤지컬 슈퍼루키 신재범'' 과 ''열정 테너 석인모'' 의 ‘La Danza’를 열창하는 무대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무대였다. 두 사람은 흥겨운 멜로디와 표정 연기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출처- JTBC


이둘의 무대를 지켜본 윤상은 “너무 멋진 무대 감사하다. 역전승이 느껴졌다. 조금 더 스마트한 플레이가 필요했던 누군가가 있었다”라며 “처음엔 누군가가 주도권을 갖고 갔는데 결국 노래가 끝날 때는 그걸 뺏어 온 느낌이다. 저는 1점 차다”고 말해 두 사람을 긴장하게 했다.

김문정 또한 “저도 1점 차다.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리듬에 맞는 발성법으로 들려주셨다”라며 “정말 들썩일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무대가 좋았던 건 서로 자기 순서를 알고 토스해주는 그런 시너지를 같이 느끼게 해주신 게, 우열을 가리기 정말 힘든 조이기 않나 생각이 든다”고 평했다.

출처 - JTBC


지용은 “두 분 연습할 때 너무 재밌게 연습하지 않았나. 그게 느껴진다. 음악가가 음악,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힘든 직업이다”라며 “근데 그 힘든 직업 안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한다면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걸 봐서 정말 좋았다”고 말해 두 사람을 눈물 짓게 했다.

신재범은 이탈리아어와 빠른 템포 등 자신이 주로 부르던 뮤지컬 넘버와는 전혀 다른 'La Danza '를 통해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고,
석인모는 표현력에서 뮤지컬 배우 신재범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JTBC


결과는 신재범이 551점을 석인모가 554점으로 3점 차로 승패가 갈렸다.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탈락 후보가 된 신재범에 다른 참가자들 마저 아쉬워했다.

그러나 2:2 대결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실 뮤지컬 배우 신재범님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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