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nda_travel
둘째가 엄마 생일이라고 학원 다녀오면서 작은 꽃 한다발을 사왔다. 엄마 생일을 기억해주고 꽃을 사러 돌아다니고 "생일 축하해 엄마" 라며 내미는 하얀 손이 너무 예쁘다. 풍성한 꽃다발에 비해 별것 아닌것 같은 작은 꽃다발이지만 더 예쁘게 보이는것은 이 작은 꽃다발속에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곁들여 있기 때문이고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것이다 고마워~~♡
생일 축하해 통키~~♡ 통키가 3번째 생일을 맞았다. 요만하던 강아지가 이제는 세번째 생일이 지나 왕 크고 왕 귀여워졌다. 요즘은 왠만해선 사고도 많이 안치고 가끔 옆에와서 엉덩이를 붙이고 있기도하고 팔을 베고 눕기도 한다 (황송 ㅎ) 넘 사랑 스러운 통키야~~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잘 자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