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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가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ᆞ호르몬 분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ᆞ생식기질환 예방에도 좋고,
ᆞ원하지 않는 번식을 막을 수도 있다.
ᆞ중성화가 되기 때문에 수캐 특유의 호전적인 성격도 변화하게 된다.
ᆞ보통 중성화수술은 개들의 청소년기나 성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4~6개월령 사이에 한다.

수술을 시키기로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그래도 하는것이 좋다고 하니...

입원실에 있는 통키가 삐진것 같아요.

통키야~~
넘 고생했어.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지금은 상처가 다 아물어서 즐겁게 놀고 있어요 ^^


수컷은 성적 징후가 사춘기 전후에 생기기 때문에 수술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중성화수술을 시키면 이미 습성이 몸에 배어버려 별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사춘기 전에 수술시키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멍뭉이들이랑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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