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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문서 세단기 PAPER FRIEND PK-38L 사용 후기(내돈내산)

요즘은 고지서 들을 종이로 받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여전히 영수증이라든지 몇 가지의 서류들은 그냥 찢어서 버리기에는 영~ 찝찝하다.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이런 영수증과 기타의 서류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문서 세단기 PAPER FRIEND PK-38L 를 구입했다.


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문서세단기 PAPER FRIEND PK-38L 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PAPER FRIEND PK-38L은 보안 2 x 10 mm 일등급 세단칩을 장착해서 국수 스타일이 아닌 도저히 살릴수 없는 가루형태로 만들어 준다.
이것이 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문서 세단기 PAPER FRIEND PK-38L
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벌써 배송이 되었다. 수많은 리뷰들 중에 배송이 총알 이라고 하더니 역시 배송이 진짜 빠른것은 인정!

이제 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세단기 PAPER FRIEND PK-38L를 개봉 해보자


커다란 현대오피스 박스속에 현대오피스 카다로그와 작은 세단기 박스 본품이 충전제 없이 들어있지만 뭐... PASS

본품을 열어보니 스티로폼과 뽁뽁이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들어있다.

제품 무게가 2.4kg 라 생긴것에 비해 살짝 무겁다.

파지함 박스 속에 손잡이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손잡이는 모양을 맞추어 끼워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립이라고 말할것도 없이 매우 간단하다. 


이제 그동안 쌓아두었던 종이를 파쇄해보자 ㅎㅎ
종이 한장을 넣고 돌리는데 제법 뻑뻑하다.


한꺼번에 두장까지 파쇄할수 있다고 했는데 2장을 한꺼번에 파쇄하면 힘이 많이 들것같다. 괜한데 힘빼지 말고 앞으로도 한장씩만 파쇄해야 겠다.

보이는가 이 가루들...


두개의 칼날이 서로 맞물려서 아주 2 x 10 mm 로 확실히 갈아주는것처럼 잘라준다.


A4 용지 5장 정도 잘랐는데 요만큼 나왔다.


주의 사항을 보니
1.파지함을 자주 비워주고,
2. 최대 세단매수의 50%이내에서 사용하면 무리없이 기기를 사용할수 있고,
3.칼날사이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라고 한다.

그렇담 아무리 팔뚝힘이 좋더라도 A4용지는 한번에 한장이군.. 흠...

CD와 카드도 세단된다고 한다.

사이즈도 크지 않아 서재 한쪽에 두면된다.

혹시 누군가 가정용 세단기가 필요하다면 현대오피스 수동 가정용 문서 세단기 PAPER FRIEND PK-38L 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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