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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는 산책할 때 공놀이도 즐겨합니다.
축구공 모양의 공을 이리던지고 저리 던지고 ㅋ

그런데 어제는 던지다가 테니스 코트로 공이 들어가 버렸어요 ㅠㅠ
요즘 거리두기 2.5단계라 테니스장 문을 안여는데...

5분도 넘게 자기 공을 쳐다보면서 섭섭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안습....

그런데...
오늘 테니스장 관리하시는 분하고 우연히 딱 만나게 되어서 무사히 공을 꺼냈답니다 ㅋ

표정 보이세요?
넘나 좋아해요 ㅎㅎ


다시 찾은 공으로 한참을 재미있게 놀다가 왔어요.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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