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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철마 아홉산 숲

wakanda_box 2018. 10. 24. 18:27

기장철마 아홉산 숲 


하늘은 푸르르고 바람이 시원하고 햇살이 따뜻한 가을입니다.  부산 시내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걷기 좋고 초록색을 원없이 볼수있는 힐링 산책 명소 아홉산숲을 소개 하겠습니다.  



아홉산 숲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미동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총15만평의 야산에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있는데 남평문씨 한 집안이 400년동안 가까이가꾸고 지켜온 숲이며 임진왜란 일제감점기 해방,전쟁등 21세기 들어서도 개방을 안 하다가 처음에 유치원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개방한것이 시초가 되어 2016년 일반인들에도 개방된 개인소유 대나무숲 이입니다.  




대나무,편백,삼나무,은행,리기다소나무,상수리 밤나무 등과 금강소나무 참나무 산벗나무 층응나무 아카시아숲 피나므사스레피남,차나무,등이있습니다. 




1. 아홉산숲은 특별한 예약없이 방문하면 되는데 단체 관광버스로 방문시는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화: 051-721-9183)


2. 개인 사유지 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있습니다. - 약 10년 전부터 2016년 일반 개방하기 전까지 아홉산숲은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에만 개방했었습니다.  그때의 어린이 입장료와 동일하며 경로, 장애인, 어린이 할인은 따로 없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아이(5세부터) 동일하게 5,000원 입니다.


3.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단, 죽순기간인 4월 30일, 5월7일, 5월14일, 5월 21일 월요일은 개방합니다.)


4. 봄나물 캐기, 죽순 캐기 등 계절에 맞추어 따로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5. 평일, 주말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마지막입장시간 오후4시 30분)





아홉산 숲 굿터에서는 군도, 협녀, 대호, 옥중화 등이 촬영 되었고, 평지 대밭에서는 달의여인 보보경심, 협녀를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아홉산 숲 탐방기 지켜야 할 일  


1. 큰소리(핸드폰 ·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악, 소리 지르는 행위)는 숲속 생물들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되며, 조용히 산책하러 오신분들께 피해를 주게 됩니다.

2. 술, 담배, 라이터등 화기용품은 절대 가지고 입장할수 없습니다. 

3. 음식물, 운동기구, 놀이기구, 유모차, 곤충 채집도구, 돗자리, 등산용구(특히 스틱)의 반입을 금지 합니다.

4. 동 식물들을 위해 자신이 남긴 쓰레기는 되가져갑니다.

5. 식물채취, 곤충채집, 동 식물의 훼손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임의로 훼손할경우 변상을 요구 받을수 있으며, 산림법에 의거 고발될수 있습니다.

6. 반려 동물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7.길을잃을 우려가 있으며, 본인 과실로 인한사고는 책임지지 않으니 탐방로만 따라 이동하세요.

8.수칙과 관리인의 안내를 지키지 않을경우 퇴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웅천리 26번지) 

TEL : 051) 721 - 9183  

FAX : 051) 721 - 9170

http://www.ahop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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